매일신문

대구 오리온스, 이상수 내주고 최승태 영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인천 전자랜드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오리온스는 10일 포워드 이상수를 전자랜드에 내주고 가드 최승태를 영입했다.

최승태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전주 KCC에 지명됐을 만큼 재능이 뛰어났던 유망주. 부상 등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적었던 탓에 전자랜드와 창원 LG를 거쳐 다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는 등 프로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꾸준히 재활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몸 상태만 좋다면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