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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구인·구직의 날'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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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노동청(청장 최수홍)은 17일 오후 3시30부터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새터민(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15개 업체에서 모두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행사 현장에서 1 대 1 면접과 새터민을 위한 취업특강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새터민에게는 성공정인 정착을 위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게는 새터민 채용을 통해 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새터민 구직자는 이력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3층 고용보험 설명회장을 방문해 취업 특강을 듣고 면접에 참가하면 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구인업체의 상세한 근로조건은 대구지방노동청 홈페이지(http//daegu.molab.go.kr) 또는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egu.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67-6006.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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