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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열정·도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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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회 213개국 선수단'취재진 7천여명… 단일종목 최고의 권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1983년 8월 헬싱키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4년 주기로 열리다 1991년 도쿄 대회 이후 2년마다(홀수 해) 개최되고 있다. 2011대구대회에는 세계 213개국에서 3천500여명의 선수, 임원과 3천500여명의 취재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65억명 이상이 TV중계를 시청하는, 단일종목으로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대회다.

2011대회의 이념은 꿈(dream) 열정(pass ion) 도전(challenge)이다.

대회 목표는 인류의 평화와 번영의 꿈 실현, 지구촌이 함께하는 열정의 축제, 세계육상 발전의 신기원 창출, 세계로 도약하는 컬러풀 대구로 요약된다.

대회 슬로건은 '달리자 함께 내일로'(Sprint Together for Tomorrow)다. 그 아래 서브(sub) 슬로건으로 '더 빨리 높이 멀리, 함께 내일로 비상하는 대구의 꿈, 도약하는 세계육상'을 붙였다.

대회 종목은 남자 24개, 여자 23개로 올림픽과 같은 구성이다. 크게 트랙'필드'로드레이스'혼성으로 구분된다. 트랙은 다시 단'중'장거리와 릴레이, 허들과 장애물 종목으로 나뉜다. 필드는 도약과 투척 두 분야로 구성되는데 도약은 멀리'높이'장대높이'세단뛰기로, 투척은 창'원반'포환'해머던지기로 세분된다. 로드레이스는 마라톤과 20㎞, 50㎞ 경보가 있는데 50㎞ 경보가 유일한 남성 종목이다. 혼성경기는 트랙과 필드를 섞어 남자는 10종목, 여자는 7종목을 경쟁한다.

김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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