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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북본부, 창립기념식 대신 '사랑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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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북본부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존의 기념식 위주의 창립행사 대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경북농협은 이날 오전 대구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아침밥 대용으로 만든 주먹밥과 새알밥, 쌀떡·쌀빵을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운동을 가졌다.

또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봉화군 물야면 오록2리의 노후된 농가를 찾아 전기배선과 전등을 교체해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미시 옥성면에서도 직원 60명이 과수원에 부직포를 설치하고 풀베기를 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임직원 1천200여명은 1일부터 15일까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벌인다. 최종현 농협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연중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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