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천둥·번개 칠 때 전 부쳐먹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마철은 눅눅하고 습해 별로지만 나름의 장마철 '로망'이 있다. '우르르 쾅쾅' 천둥·번개 칠 때 전을 부쳐먹는 것이다. 묵은 김장김치를 꺼내도 좋겠고, 파 한 단이면 그만이다. 부침가루에 재료를 넣어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처음 얹었을 때 그 소리와 냄새! 빗소리와 어우러져 신명이 더해진다. 여기에 막걸리라도 한 잔 곁들이면, 아~. 이번 주말엔 비 안 오나…. 이호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