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완규(57)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경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의 이념을 실천하고 모든 회원들이 가치있는 봉사를 통해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청도 출신의 박 회장은 재경주 청도향우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신도회 실무부회장과 불국성림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또 행단문학회 회장과 경주문예대학 총동창회장 등 경북문인협회와 경주수필가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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