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비롯해 각종 축제 등 이미지 홍보를 위해 배우 엄앵란(73)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엄씨가 영양고추의 판촉과 지역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씨는 1959년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영화계에 데뷔한 국내 최초의 학사 여배우다. 지금까지 160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제1·2·3회 청룡영화상과 제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10명의 홍보대사가 위촉돼 분야별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계층의 인사를 더 많이 홍보대사로 위촉해 지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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