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출신 김정윤 박사 명예아포읍장 위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가 명예읍·면·동장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아포읍 출신의 김정윤(61·오른쪽) 박사를 고향의 명예읍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아포읍장으로 위촉된 김 박사는 아포읍 제석리 출신으로 미국 프레스턴대학과 대학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와 명예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링컨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레스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김 박사는 현재 (재)한국신공업신기술협회장,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장, (사)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 동북아포럼 공동의장, 미래한국시민연대 공동의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김 박사는 아포읍 행정과 주요 시정에 대한 자문 역할과 함께 주민여론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