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최근 재활용품을 교환'판매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와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장' '언어'재활치료실'을 새단장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나눔장터는 서적류, 의류, 가전제품, 잡화 등 3천여점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나눔장터는 청도 5일장(4, 9일)마다 운영하며,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장, 언어'재활치료실은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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