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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인삼생명관 설계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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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당선작

영주시는 27일 인삼 생명관 건립 공사 설계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당선작(사진)은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인과 ㈜시공테크, 우수작은 ㈜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와 ㈜중앙테크, 가작에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류가람 건축과 ㈜올리브컴 인터내셔날이 건축 및 전시분야업체로 각각 선정됐다.

건축분야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을 부여하고 전시분야는 실시설계 용역권과 전시물 제작·설치권을 준다.

당선작은 뿌리에서부터 땅의 기운을 받고 성장하는 인삼을 추상화했고 소백산 산자락을 엮은 경관을 모티브로 인삼생명관의 기본 개념을 표현했다.

또 전시장은 수풍지행(水風地行)을 콘셉트로 삼아 생명의 뿌리 속에서 자연적 건강을 회복하고 과학적 가치를 담은 웰빙 유전자와 함께 건강한 미래, 건강한 희망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자는 전시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2010년 7월 사업비 100억원(건축 60억원, 전시 40억원)을 들여 풍기온천 관광지내 부지 3천947㎡에 연면적 2천787㎡(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인삼생명관 건립공사에 착수, 2011년 완공할 계획이다.

인삼 생명관에는 상징 홀, 풍기 인삼실, 인삼정보실, 인삼 건강실, 기획·상설전시실, 부대전시 및 야외 전시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사회 키워드인 건강과 신비의 약초 인삼을 조화시킨 세계적인 인삼 종합전시관이 건립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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