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 장애인 등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나드리콜'을 특별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입실 전까지 운행되며 일반학교 보건실과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볼 50여명과 보호자가 대상이다.
차량 15대가 동원되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 단 도착지는 수능 시험장에 국한된다. 시는 수능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동지원센터(1577-6776)에서 사전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