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9대 이사장으로 최육식(54·사진) 동부종합시장 운영위원회 회장이 선출됐다.
최 회장은 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제9차 임시총회에서 회원 185명 중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투표에서 95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돼 내년 1월 취임, 3년 임기를 맡게 된다.
그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대구자동차매매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석부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7년째 동부종합시장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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