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도 정예린·권재덕 '金·金'…중고 연맹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입석중의 정예린이 제9회 탐라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예린은 19일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이 대회 여중부 -45㎏급에서 오영지(경북체육중)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김세리(전남체육중)를 한판으로 제압해 정상에 올랐다. -48㎏급의 고경란과 -57㎏급의 이언지도 동메달을 보탠 입석중은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 화원고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건졌다.

또 남고부에서는 -60㎏급의 권재덕이 금메달, -55㎏급의 윤영돈(이상 계성고)이 은메달을 따냈고 -60㎏급의 이동록(덕원고)은 3위에 입상했다. 남중부의 김성욱(교동중)은 -66㎏급에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90㎏급의 오세지(덕원중)는 3위에 올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