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중부지역 일원에 내린 폭설로 인해 청와대 신년 인사회가 긴급 취소되었다.
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던 신년 인사회는 폭설 경보가 발령되면서 긴급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2010년 신년교례회에는 정부측에서 5부 요인과 국무위원 정부 부처 고위 관계자들, 경제계에서 경제 5단체장, 정당쪽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매일신문 뉴미디어본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