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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기지는 않지만 인간적인 김C밴드 '뜨거운 감자', 2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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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웃기지는 않지만 항상 춥고 측은하게 여겨지는 외모에 1박2일 후배들이나 , 합류팀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씀을 보여주었던 김C의 밴드 '뜨거운 감자'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V홀에서 '어쿠스틱 레인보우'라는 제목의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예능생활을 하지만 비교적 인간적인 면모를 잃지 않고 있는 김C의 밴드 '뜨거운 감자'가 강산에가 함께 펼친 인권콘서트 '휴먼'의 시즌 2 성격.

이번에는 뜨거운 감자 단독 무대이다.

'1박2일' '천하무적 야구단' 등 예능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김C(본명 김대원·39)의 이번 공연은 소속사인 다음기획이 마련한 무대.

과거에는 빈곤이라는 단어를 모를 정도로 가족이 돕고, 형제가 돕고, 집안이 돕던 대한민국 사회였으나 어느새 절대 빈곤층이 생겨버린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소외된 계층을 향한 애틋한 마음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삐딱한 노래들도 곁들여진다.

신곡도 들을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이는 것보다 언 마음을 녹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번 무대가 안성맞춤일 듯싶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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