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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여성들 다시 사회 진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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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사회복지모금회 성금 기탁

포스코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포항시 가정폭력 피해여성쉼터인 '소망의 집' 입주행사를 열었다.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의 주거 공간인 '소망의 집'은 지난해 포스코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웃사랑 성금 중 4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총면적 194㎡의 복층 구조로 연간 250명의 피해여성들이 머물 수 있다.

특히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여성들이 난방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로 설계됐다. 소망의 집은 피해여성들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심리상담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훈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일 포항제철소장은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주거공간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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