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모맺기를 통한 청소년 지원기금 마련용 톱디자이너 브랜드 초대전 오픈식이 13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렸다.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범방위 여성분과(위원장 신동학)와 (사)일하는 여성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이번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과 장애아동을 위해 쓰인다. 15일까지 계속될 이번 행사에는 김영한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민병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협의회장, 신동학 범방위 여성분과위원장, 구정모 대구백화점 대표이사, 박정희 대구시의원, 김원옥 대구시장 부인, 심선희 대구은행장 부인 등이 다녀갔다.
최미화기자
동영상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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