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KIC는 26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 제2일반산업단지에 대형구조물 플랜트 공장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사진)를 체결했다.
시는 ㈜KIC가 50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내 6만6천여㎡ 규모로 다음달 공장을 착공, 올 하반기부터 350여명을 고용해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포스코 제철설비 분야와 현대제철소 전기집진기 및 탈질, 탈황설비 등 환경설비를 비롯 석유화학의 가열로 공사, 대형 철구조물 플랜트 생산을 하게 된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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