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방학때까지 등교해야 사교육 없어지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학교 교문에선 옛날처럼 방학이 좋다고 어깨를 활짝 펼치며 밝은 얼굴로 뛰어 나오는 학생들의 숫자는 줄어든 대신 학원 차량이 즐비한 것 같다. 더군다나 빗장을 걸고 쉬어야 할 교문도 학생들을 맞이하느라 바쁘다.

우리 아이는 고교 1학년과 중 2학년이다. '학교에 가야 한다'기에 '방학인데 무슨 일이냐'니 '사교육 없애기 시범학교'라서 가야하고 영재반이니 하는 방학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해야 한단다.

잠깐만 생각해 보자. 방학이라는 시간에 학생들을 등교시킨다 하여 사교육이 줄어들고 없어질 것인가 묻고 싶다.

오히려 방학기간 동안 학교에 나오게 한다고 해서 사교육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교육비가 추가됨으로써 기존의 사교육비에 덧붙여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다. 자칫 남에게 뒤지지 않는 아이로 키우려고 부업을 하는 부모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인터넷 투고(han-pbw@hanmail.net)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