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상의 청년인턴사업 주관사로 2년 연속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상공회의소가 2년 연속 노동부의 중소기업 청년인턴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청년미취업자에게 중소기업 현장경험을 통해 취업능력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경험을 바탕으로 적성·경험에 알맞은 정규직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인턴 대상은 만 15세 이상, 29세 미만(군필자 경우 만 31세 이하)의 미취업자로서 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직전 방학중에 있는 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복지시설·사회단체·병원·어린이집 등도 가능)이면 가능하다.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6개월간 약정 임금의 50%를 월 8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정규직 전환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포항에서 78개 사업장 197명의 청년인턴이 채용됐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