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소방안전본부는 10일까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222곳과 터미널·철도역사 등 80곳, 공연장 29곳에 대해 구·군,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연휴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특별대책반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 관계인의 자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부적합 사항은 설 연휴 전에 보완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비상구·피난계단 등 피난·대피시설의 관리 불량 대상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과 다음날인 13~16일에는 화재 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제 구축 등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고, 역·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119구급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매년 명절 연휴 들뜬 분위기로 화재 등 재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휴무에 들어가는 작업장 등에서는 철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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