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성적 중견작가 10명 초대전…동구문화체육회관, 24일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구문화체육회관은 개성이 뚜렷한 작가 10명을 초대해 '표현! 그 다양성의 접점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19일부터 24일까지 연다. 미술 작품 감상자들은 흔히 '작가가 곧 작품'이라고 동일시하는 경향이 크다. 대부분 감상자들은 작가 이름을 들으면 작가의 얼굴보다 대표적인 작품을 먼저 떠올린다. 아울러 좋은 작품이란 작가와 가장 닮은 작품, 즉 가장 그 작가다운 작품을 말하기도 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중견작가 중 개성 있는 작품 활동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만들어가고 있는 10명의 작품을 대작 위주로 전시한다. 각각의 작품이 차지하는 공간과 공간 사이의 어울림, 충돌, 경계선 등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는 서진국, 유주희, 김강록, 이영철, 석미경, 이명재, 허지안, 이명훈, 박향순, 변미영이다. 053)662-3084.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