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23일부터 대구지하철 1호선 열차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열차위치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차위치 정보서비스'는 고객이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열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합실에서는 LCD모니터(1호선 전체 67대), 승강장에서는 행선안내게시기(120대)에 표시된다.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 앞선 역 3, 5곳의 열차 위치와 운행 상태가 나타난다. 이번 서비스는 열차가 들어오는 소리에 무작정 승강장으로 뛰어 내려가면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 시행된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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