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 전무)은 청소년들에게 영상에 대한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영상 아카데미 팔레트'란 프로그램의 영상 미디어 교육을 한다.
영상 미디어에 관심 있는 중학교 1'2학년생 15명을 대상으로 5주 동안 대구 청소년수련원내 인터넷 방송국에서 이론, 영상 촬영, 편집, 발표 등 미디어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24일 구미사업장에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이노정보시스템, 대구청소년수련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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