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고혈압, 당뇨 등 중증질환자들을 위한 '우미산 자연식의 집'이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 문을 열었다.
'천혜의 숲과 청정환경 속에서 자연식을 통해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하에 운영되는 이 시설에서는 환자와 보호자가 같이 기거할 수 있으며 야채'과일'현미'잡곡밥 위주 식단, 등산'스트레칭'복식호흡'건강강의 등의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암환자나 암수술 후 체계적인 요양을 원하는 사람, 고혈압'당뇨'심장병 등 환자, 아토피 등 피부병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 011-529-0077.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