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市선관위, 경로당에 공명선거 계도·홍보사업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학)는 선거 때마다 선거법 위반 취약지역인 경로당에 대한 공명선거 계도·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대구시 선관위는 2009년부터 각 구·군마다 5∼10개소 총 60개소의 경로당을 '공명경로당'으로 선정해 ▷공명경로당 현판 제작 부착 ▷공명경로당 투표 100%참여 운동 전개 ▷홍보영상 상영(돈선거 근절, 1인8표) 통한 홍보 ▷단체사진(부끄러운 선거문화를 물려 주지 않겠다는 내용 포함) 현수막 제작 게시 ▷홍보용품 배부(구급함, 명함형 돋보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발마사지, 이·미용봉사, 수지침 등 한방치료,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명선거를 홍보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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