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구석 예비후보, "곳곳에서 관권선거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구석 경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6일 '경북도교육감 선거가 관권선거로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교육감 선거 전 경북도교육청 인사에서 각 기관의 향피제와 달리 연고지 배치로 논란이 인데 이어 얼마전 경산 모 고등학교에서 현직 교육감, 교육원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이 밤늦은 시간에 회동해 관권선거 논란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각종 비리 사건으로 교육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관권선거로 오해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경북 교육계가 다시 한 번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