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김주현 귀국 독주회가 26일 오후 7시 30분 계명대학교 아담스채플(성서)에서 열린다.
김주현은 계명대 음대 교회음악과, 예술대학원 출신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2003년 독일 막데부르크 국제오르간 콩쿠르 3위를 시작으로 독일, 네덜란드의 각종 오르간 콩쿠르에서 다수 수상했으며 부산 범일성당과 대구 대명성당, 계산 주교좌 성당 등에서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음악연구소 연구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대구가톨릭음악원에 출강중이다. 연주회 문의는 053)655-8668.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李 '이진숙, 문제있는 것 같아 딱하다' 언급"…정규재 전언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방위병 출신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약 8개월 더 복무한 이유는?
전국 법학교수들 "조국 일가는 희생양"…李대통령에 광복절 특별사면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