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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섭의 칩샷올카바] 샌드웨지 스윙·롱아이언·우드·드라이버까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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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샌드웨지로 만들어진 스윙으로 쇼트아이언, 미들아이언,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까지 완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핵심은 샌드웨지 스윙과 모든 클럽의 스윙이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샌드웨지를 이용한 스윙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모든 스윙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다를 것 같은 샌드웨지와 드라이버 스윙은 똑같다. 드라이버도 샌드웨지처럼 다운블로로 스윙해야 한다. 다만 클럽의 길이가 다를 뿐이다. 샌드웨지 풀스윙과 모든 아이언의 풀스윙도 똑같다. 칩샷올카바를 통해 샌드웨지 스윙이 완성되었다면 다른 클럽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9번 아이언을 선택한다. 다른 아이언은 9번과 비슷하기 때문에 9번을 완성한 뒤 연습하면 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쇼트아이언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어프로치부터 연습하는 것이다. 9번 아이언으로 가장 먼저 샌드웨지 10~30m 스윙으로 공을 친다. 공이 잘 맞을 때까지 연습한다. 샌드웨지처럼 실수 없이 공을 잘 칠 수 있다면 샌드웨지 50m 스윙 방법을 시도한다. 백스윙은 클럽을 세우는 동작, 피니시는 3가지 동작으로 한다. 허리 높이의 피니시가 잘되면 어깨 높이로 양손을 높여준다. 이 동작도 잘되면 클럽을 세워주는 동작까지 마무리한다. 50m 스윙은 클럽을 잘 다룰 수 있는 요령을 몸에 알려주는 중요한 동작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말고 충실하게 연습하면 그만큼 효과는 크다.

샌드웨지 풀스윙을 기억하면서 9번 아이언을 연습한다. 샌드웨지라고 생각하면 효과 있다. 9번 아이언이지만 샌드웨지라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사라질 것이다. 풀스윙으로 공을 치다가 제대로 맞지 않을 때는 풀스윙만 고집해 연습하지 말고 다시 어프로치부터 연습한다. 공이 잘 맞는다고 바로 풀스윙을 연습하지 말고 단계를 밟으면서 풀스윙까지 올라간다. 서두르지 않는 게 좋다. 이렇게 연습하면 금세 9번 아이언을 잘 다룰 수 있게 된다. 9번 아이언이 잘된다면 클럽을 바꾸어 피칭웨지와 8번 아이언 풀스윙을 연습, 완성한다.

한국프로골프연맹(KPGA) 회원

▶www.chipshot.co.kr에서 동영상 해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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