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이상저온 현상으로 늦어졌던 고추심기가 5월 들어 본격화하고 있다.
요즘 경북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 농민들은 밭으로 나와 초여름 같은 한낮 더위를 잊은 채 고추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검은 비닐을 씌운 두둑에 고추 심기용 특수제작 기구를 이용해 약 3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물을 준 뒤 고추 모종을 한 포기씩 정성껏 심고 있다.
농민들은 "올해는 이상저온으로 고추모종을 구하기 힘들어 산지에서 1포기당 100원 이상에 거래되고 품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글·사진:권오섭 시민기자 imnewsmbc1@korea.com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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