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김경달)는 17일 제14회 달구벌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갖고 입상작을 발표했다.
최고상인 금상은 류증수(경기)씨의 '첫눈 소식'이, 은상은 장래진(경기)씨의 '너를 위한 기도', 동상은 이상동(대구)씨의 '일터로', 이희열(대구)씨의 '메주의 혼', 임규남(대전)씨의 '구성'이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권해선(대구)씨의 '빛과 그림자', 박재현(전북)씨의 '백합작업', 오병준(경북)씨의 '비닐물결', 이현우(대구)씨의 '훈시', 장익헌(경북)씨의 '해녀들', 김창섭(경남)씨의 '갠지즈강의 상인들'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 전시회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3, 4전시실에서 열린다. 박노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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