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상승 경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소속 백상승 경주시장 후보는 지난주 KT경주지점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백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8년 동안 벌여 놓은 일들을 일관성 있고 강력하게 추진해 마무리하면서 고향 경주에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려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 후보는 "공천은 경주시민의 민심을 등지고 한나라당 마음대로 했지만 경주시장 선출은 현명한 경주시민이 한다"며 "새로운 천년을 위해 경주시민과 함께 초심으로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방폐장 유치에 맞춰 원자력기술고등학교와 원자력대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