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공단이 친환경공단으로 거듭난다.
포항철강공단내 '자율환경실천협의회'와 '웰빙공단추진협의회'가 통합해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양대 협의회는 최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진 뒤 포항철강관리공단 이사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하고 포스코와 동국제강㈜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남광희 대구환경청장과 철강공단내 60개 회원업체 가운데 41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03년 창립된 '포항자율환경실천협의회'는 회원사 51개로 기업체 환경오염물질 저감, 기업환경 지원, 환경기술인 능력 배량 등의 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 지난 2008년 창립된 '웰빙공단 추진협의회'는 회원사 70개로 푸른공단가꾸기, 1사1로 클린 관리제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통합된 포항친환경공단추진협의회는 앞으로 환경오염물질 저감, 푸른공단 가꾸기, 비산먼지 저감, 폐기물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남광희 대구환경청장은 "그동안 양분화됐던 철강공단내 환경 관련 단체가 하나로 통합돼 훨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철강공단이 웰빙공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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