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약수터 6곳에서 세균이 검출돼 먹는 물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13개 약수터 가운데 채수 가능한 10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안일사, 대덕사, 제3 고산골, 제2 동화사 등 시 지정 약수터 4곳과 도동, 동화사 경내 등 비지정 약수터 2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이는 야생동물이나 토양 등 자연조건에서 유래한 원인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비지정 약수터인 도동 약수터에서는 일반세균도 기준치를 초과했고 동화사경내 약수터는 분변에 의한 오염으로 보이는 분원성 대장균군도 검출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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