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에세이] 박경대의 동물 세계-엄포

*엄포

뭔가 불만을 터뜨리며 상대를 위협하는 듯 보이는데 눈을 감은 것을 봐서는 그냥 엄포에 불과한 것 같다. 오랑우탄은 말레이 말로 '숲의 사람'이란 뜻으로 이빨의 숫자도 인간과 같이 32개이다. 머리가 좋아 학습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서울대공원에서 촬영

pkd1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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