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KMG 주최 제22회 음악회가 6월 3일 오후 7시 30분 남구 대명동 KMG 공연장에서 열린다.
'어 송 포 썸원'(A song for someone)을 부제로 한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류진교와 손현진, 테너 임제진 등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등 오페라 아리아와 '타임 투 세이 굿 바이'(Time to say goodbye), 뮤지컬 캐츠 중 '원스 어폰 어 드림'(once upon a dream), 가곡 '내마음' 등 귀에 익숙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무료. 053)627-7575.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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