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 플라자] 시설자금·운전자금 동시에 지원

대구은행은 대출 신청 한번으로 기업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1+2 대출'을 판매한다. 시설투자를 준비하는 기업은 대출 신청 한번으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한도를 동시에 승인받을 수 있어 설비투자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추가 운전자금도 시설자금 대출 금액의 최대 2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시설투자가 끝나기 전이라도 타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운전자금도 조기 지원해준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이며 운전자금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외화대출로도 취급할 수 있다. 한편 대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원화대출은 최저금리 5% 초반, 외화대출은 최저금리 2% 중반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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