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의 주연 에이타와 가수 키무라 카에라가 결혼 할 것 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니캇스포츠에 따르면 키무라 카에라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오는 11월 경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이타와 카에라는 결혼의사를 소속사에 공식적으로 표현했으며 조만간 소속사를 통한 정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05년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통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에이타는 일본내에서 톱스타로 자리잡았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 하고 있다.
실력파 배우와 인기 가수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들은 최근 한 여성지에 데이트 사진이 실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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