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全大 TK대표 주성영으로 단일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의 7·14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대구경북의 대표주자로는 재선의 주성영 의원(대구 동갑)이 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주 의원과 함께 출마를 고심하던 김태환 의원(경북 구미을)이 25일 주 의원과 만나 대구경북 정치권의 단합을 위해서는 후보가 단일화돼야 한다며 출마를 포기하고 주 의원을 대표주자로 지지하기로 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건전한 보수와 지역 목소리 대변을 위해 나서달라는 지역의원들의 지지에 끝까지 부응하지 못해 사과를 드린다"며 "보다 젊은 인물이 나서서 이 시대의 요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나라당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할 것이며 정권재창출과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불출마로 주 의원이 대구경북 대표로, 3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해운대·기장갑)이 부산경남의 대표로 나서게 됐다. 주 의원은 서 의원과도 후보등록 전까지 후보단일화를 시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그러나 주 의원은 "대구경북이 지난 대선, 총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부산경남의 한나라당 지지는 크게 떨어진 상태"라면서 "대구경북이 부산경남에 후보를 양보할 이유는 없다"며 완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