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인 구미 강남병원(원장 김봉재'사진)이 최근 구미 원평동에 문을 열었다.
우수한 의료진과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PACS(의료영상전달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MRI(자기공명 영상촬영기)와 CT, DR(첨단디지털 촬영기) 등 첨단장비와 환자 중심의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김봉재 원장은 지난 17년간 구미정형외과의원을 운영해 오다 이번에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을 개원했다.
김 원장은 "관절과 척추가 건강해지도록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늘 함께하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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