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과 소모된 열량을 측정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키워 보세요."
대구시는 신천둔치(상동교~대봉교 2.4㎞)와 수성못둑(2㎞) 2곳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해 시민 운동이력을 관리하는 'u-육상로드'를 조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u-육상로드는 걷거나 달리는 시민들에게 전자태그를 보급, 이들의 운동기록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운동 및 건강이력관리, 119 긴급구조호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건강기록 정보는 신천둔치, 수성유원지 내 u-미디어보드나 u-육상로드 홈페이지(u-road.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u-육상로드는 연중 24시간 운영되며 주 1회 이상 u-육상로드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이나 u-육상로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자태그 4천500개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시민이 태그를 소지하고 걷거나 달리게 되면 운동거리, 시간, 소모 칼로리가 측정·관리되며 현장 또는 보건소에서 체지방 측정을 통해 혈압, 체지방, 비만도 등이 관리된다.
시 정보통신과 배현정 담당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육상 붐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커 향후 스마트폰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803-3634, 3636 홈페이지:http://u-road.daegu.go.kr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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