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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패션연합회 총회 대구서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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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아패션연합회 총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아시아패션연합회(AFF·Asia Fashion Federation)는 3~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총회에서 내년 10월 열릴 차기 개최지를 대구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장석구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우정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 김우종 대구경북패션협회장, 계명대 패션대학 이승훈 학장과 패션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6개국 대표단들과 교류를 통해 '패션도시 대구'를 적극 홍보한 결과, 2011 AFF 총회 대구 유치를 성사시켰다.

대구시 장석구 신기술산업국장은 연설을 통해 "'2011년 대구 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대구에서는 대구패션페어 행사와 AFF 총회를 연계해 아시아 패션산업의 비즈니스를 도모할 성대한 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패션도시 대구가 가진 잠재력을 이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 전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아시아패션연합회는 2003년 한국, 중국, 일본이 중심이 돼 아시아 지역의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제휴를 목표로 발족된 기구로 2007년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과 베트남이 가입해 총 6개 회원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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