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의회, 배사돌 의장 하용하 부의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에 배사돌(한나라당) 의원, 부의장에 하용하(무소속)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6일 열린 달성군의회 제1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배 의원은 의장선거 2차 투표에서 의원 8명 중 7표를 획득, 의장에 뽑혔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하 의원이 7표를 얻어 1표를 얻은 김길수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배 의장은 "집행부와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