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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지켜달라" 농협중앙회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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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회장, 울릉군수에 전달, '행복한 카드' 일정액 기금적립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왼쪽)이 김삼권 울릉군기획감사실장에게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왼쪽)이 김삼권 울릉군기획감사실장에게 '독도수호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이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데 써 달라며 독도수호성금을 울릉군에 전달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5일 울릉도 현지를 방문해 정윤열 울릉군수에게 '독도수호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농협의 '행복한 대한민국카드' 이용금액의 0.1%를 기금으로 적립해 조성된 것이다.

그동안 농협은 독도수호성금으로 총 6억원(2008년, 2010년 각 3억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울릉도 현지 농협에 개설한 '사이버농협 독도(dokdo.nonghyup.com. 초대조합장 손광목 울릉농협 조합장)'를 통해 독도 실시간 영상 및 독도 바로 알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사이버 독도대교 건설, 서울대학생 해외독도 홍보단체인 '독도레이서' 후원, 사이버농협 독도 공식 트위터 개설 이벤트를 통해 농협의 한결같은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우 농협중앙회 울릉지부장은 성금을 통해 "독도 영유권 강화와 독도 발전을 위한 울릉군의 각종 시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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