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손원조 경주문화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원조(67) 신임 경주문화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장소로 문화원을 활용하고 향토문화연구소와 서라벌 풍물단, 전통연보존회, 수희다회 등 문화원의 부설단체들을 활성화시켜 명실상부한 경주 문화지킴이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통합 제6대 문화원장에 취임한 손 원장은 경주시 강동면이 고향으로 양동초교와 신라중, 경주고, 한국방송대학교 문화교양학과를 졸업했다.

손 원장은 1972년 부산일보 경주 주재기자와 KBS, 영남일보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주지역 주간지인 서라벌신문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