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정산악회 지홍석씨 '수필과 비평' 신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정산악회 지홍석 대표가 '쥐다래나무' 로 '수필과 비평' 108호 신인상을 수상했다. 경북 영천 출신인 지 씨는 영남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구미수필 회원이다. 이번 등단은 2008년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 이후 두 번째 등단이다.

심사진은 "이혼이 보편화 된 요즘에 자식을 보호하려는 강한 모성애를 쥐다래나무에 덧입혀 잘 형상화 했다"고 평가했다.

한상갑기자 arira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