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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중 교류협회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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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장관·사진)는 30일 오후 서울 힐튼호텔에서 중국 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楊文昌)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식 및 중국대표단을 위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21C 한·중교류협회'는 2000년 주룽지(朱容基) 전 중국총리 방한에 맞춰 중국 인민외교학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첫 한·중지도자포럼을 가진 이래 매년 양국을 오가면서 포럼을 개최, 민간차원에서의 양국 간 현안에 대한 이해와 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한규 회장이 그동안 한중 양국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한 양원창 중국 인민외교학회 회장과 쉬둔신 전 중국 외교부 부부장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양 회장은 그동안 베이징 올림픽 개최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고(故) 박세직 명예회장에게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한국 측 인사 130여 명과 쉬지아루 전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양 회장과 장신썬 주한중국특명전권대사 등 중국대표단 150여 명이 참석했다.

21C 한중교류협회와 중국인민외교학회는 31일부터 ▷한중협력과 한반도의 평화 ▷한중FTA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제10차 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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