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계란녀 '제2의 김태희' 손보민으로 밝혀져…미인대회 출신의 빼어난 외모 '눈길'

홍대계란녀 '제2의 김태희' 손보민으로 밝혀져…손보민 퀸 오브 코리아 입상경력 '눈길'

홍대계란녀의 정체가 밝혀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대 앞에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계란을 팔아 '홍대 계란녀'로 알려졌던 여성은 케이블 TV에서 '제 2의 김태희'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손보민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0월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에 출연했던 손보민은 출연자중 가장 빼어난 외모로 '제2의 김태희' 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손보민은 지난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 최종 7인에 입상했다.

네티즌들은 손보민이 치킨 프렌차이즈업체의 홍보모델로 활동 한 것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어 놓으며 "역시 광고였다" "광고일것이라 예상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