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중이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체조대회에서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포철중은 4~7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단체종합에서 377.5점을 기록, 서울 선발(2위)과 경기 선발(3위)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또 포철중 문규용은 단체종합에 이어 개인종합과 철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또 포철중 김성태는 철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문규용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체력을 다지고 종목별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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