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윤옥 여사, 대구 저소득층 현장으로…미혼모가정 격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여성계 오찬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5일 대구 서구에 있는 소망모자원을 방문, 저소득 모자가정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모자원 관계자, 자원봉사자들과 환담을 갖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부모가족이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망모자원은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의 저소득 모자가족을 보호하는 시설로 현재 49가구가 입주해 있다.

김 여사는 이어 성숙자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남성희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대구·경북 여성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 살리기에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